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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김원중, 시즌 첫 QS에도 2승 실패

작성일: 2018.05.05 15:59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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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중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김원중이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에도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원중은 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김원중은 시즌 7번째 등판 만에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김원중은 1회 2사 후 최정에게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맞았으나 로맥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이재원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탈삼진 2개 포함 세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3회 위기 관리 능력도 빛났다. 선두타자 나주환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다. 김원중은 정진기를 헛스윙 삼진으로 내보냈지만 한동민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에 몰렸다. 김원중은 최정, 로맥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원중은 4회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갔으나 5회 김성현의 안타, 나주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몰렸다. 김원중은 정진기에게 좌중간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 

김원중은 6회 탈삼진 2개를 더 뽑아내며 이날 탈삼진 퍼레이드를 펼쳤다. 하지만 타선이 SK 선발 문승원의 호투에 묶였다. 김원중은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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