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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DET전 동점 적시타-역전 득점…텍사스 3연패 탈출(종합)

작성일: 2018.05.08 12:2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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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무안타 침묵을 깨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리고 역전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7-6 승리에 이바지했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팀이 5-6으로 뒤진 7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2루수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렸다. 1루에 있던 딜라이노 드실즈는 상대 2루수가 공을 잡는 데 애를 먹는 사이 2루,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1회 말 1사 후 삼진, 3회 2루수 앞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앞선 타석에서 침묵하던 추신수는 7회 들어 동점 적시타로 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쥬릭슨 프로파가 우익수 쪽 3루타를 때려 추신수는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의 동점 적시타, 역전 득점이 이루어졌다.

텍사스는 7회 역전 이후 8회, 9회 디트로이트의 두 차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텍사스는 지난 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1-5 패)부터 이어진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0.245(143타수 35안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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