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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LG, 7일 말소 김재율 대신 8일 문선재 콜업

작성일: 2018.05.08 16:2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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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문선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1군 엔트리를 조정했다. 7일 내야수 김재율을 1군에서 말소했고 8일 외야수 문선재를 등록했다. 야수 쪽에서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않은 선수가 엔트리에 포함된 건 오지환을 빼면 문선재가 처음이다. 

LG 류중일 감독은 "문선재는 가을 캠프(마무리 훈련) 때 봤다. 1군 스프링캠프에 50~60명씩 데려가고 싶지만 현실이 쉽지 않다. 또 1군 캠프 명단의 절반은 투수가 차지한다"며 문선재의 1군 스프링캠프 불참은 '현실적인 문제' 때문이었을 뿐 기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문선재는 8일 롯데전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현수는 1루수로 나온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또 있다. 아도니스 가르시아 대신 3루수를 맡던 양석환이 간밤에 몸에 열이 올라 8일 경기 라인업에서 빠진다. 윤진호가 3루수로 출전한다. 정주현이 2루수를 맡는다. 윤진호의 3루수 선발 출전은 2012년 6월 15일 군산 KIA전 이후 2,153일 만의 일이다. 정주현의 2루수 선발 출전은 2016년 9월 14일 마산 NC전 이후 601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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