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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민병헌 대타 대기, 손아섭 출전 이상 무

작성일: 2018.05.08 17:3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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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손아섭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외야수 민병헌이 8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다. 6일 인천 SK전에서 목 담 증상이 있던 손아섭은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민병헌은 위염과 몸살 증상이 있어 대타로 대기한다"고 밝혔다.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된 6일 SK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손아섭(담)과 문규현(허리 통증)은 상태가 호전됐다. 8일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롯데는 LG 선발 헨리 소사에 맞서 김문호를 좌익수로, 이병규를 지명타자로 투입한다.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와 호흡을 맞출 포수는 나종덕이다. 조원우 감독은 듀브론트와 출전하는 포수가 바뀌는 과정에 대해 "포수들의 시행착오는 예상했다. 이제 나종덕과 호흡이 맞아 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듀브론트는 1일 KIA전에서 나종덕과 배터리를 이뤄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투수 쪽에서는 무릎 타박상을 입었던 손승락이 이상 없이 불펜에 대기한다. 3일 KIA전에서 타구에 무릎을 맞은 손승락은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고,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원정에 동행해 계속 출전을 준비했다. 

한편 7일 말소한 투수 정태승 대신 8일 투수 정성종이 1군에 올라왔다.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선발로 던지면서 직구 구속이 140km 후반에서 150km까지 나왔다"고 설명했다. 조원우 감독은 정성종을 롱 릴리프 혹은 맙업맨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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