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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한용덕 감독, "상위권 빨리 치고 나가라" 의미는

작성일: 2018.05.08 18:02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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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용덕 한화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순위 싸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7일 기준 한화는 선두 두산에 6.5경기 차로 뒤진 3위에 위치해 있다. 두산과 2경기 차이나는 SK가 2위에 자리잡고 있어 한화의 추격을 뿌리치는 중. 

한화에 1.5경기 차로 LG, 넥센에 뒤쫓고 있는 등 중위권 싸움은 혼전이다. 3위 한화부터 8위 롯데까지 3경기 차에 불과하다. 시즌 초반임에도 한 경기 한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한 감독은 8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선두권 싸움에 대한 질문에 "두산, SK는 빨리 치고 나가는 게 좋다. 그 팀들이 나간 뒤 나머지 팀들이 '박 터지게' 싸우는 게 낫다. 상위권 팀들까지 순위 싸움에 들어오면 더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시즌은 중반도 오지 않았다. 한화 역시 앞으로 선두권 추격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순위. 한 감독이 순위 경쟁에서 팀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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