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포츠 캐스트] CIN 쿠에토, "올스타전에서 던지고 싶다"

작성일: 2015.07.08 14:00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신시내티 레즈 선발투수 쟈니 쿠에토(29)가 완벽한 투구로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쿠에토는 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는 완벽투로 워싱턴 내셔널스 타선을 잠재웠다.

쿠에토는 1회 본인의 실책으로 2번 타자 대니 에스피노자에게 출루를 허용하고 브라이스 하퍼에게 안타를 맞으며 위기 상황을 자초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깔끔하게 위기 상황을 넘겼다. 

4회에도 하퍼에게 볼넷, 윌슨 라모스를 야수선택 및 수비 실책으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병살, 뜬공으로 처리하며 자신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선두 타자 이안 데스몬드에게 3루타를 맞으며 무사 3루로 5회를 시작한 쿠에토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후 6회부터 경기 종료까지 워싱턴 타선을 매 이닝 삼자범퇴로 잠재운 쿠에토는 완봉승을 기록했다.

쿠에토와 함께 완봉승을 이끈 포수 브라이언 페냐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쿠에토는 다른 위대한 투수, 굉장한 팀을 상대로 완봉승을 달성하며 자신이 빅리그,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 가운데 한 명인 것을 모두에게 보여줬다"고 말하며 쿠에토의 활약을 칭찬했다.

쿠에토는 인터뷰에서 "나의 홈 구장인 신시내티에서 나의 팬과 함께 열리는 올스타 경기에 출전해 던지고 싶다"고 말하며 올스타전 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한 쿠에토는 113⅔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6승 5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 중이다.  

[영상] 쟈니 쿠에토 완봉승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쟈니 쿠에토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