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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벌랜더, A-ROD 후반기 키플레이어"

작성일: 2015.07.19 05: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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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저스틴 벌랜더(32,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알렉스 로드리게스(39, 뉴욕 양키스)가 팀의 후반기 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가 19일(이하 한국시간) 벌랜더와 로드리게스를 포함 9개 팀의 후반기 키플레이어 10명을 선정했다. 

쇼엔필드는 벌랜더를 타이거즈의 최고 로테이션 선수로 소개했다. '벌랜더의 23.1 fWAR이 2000년 이후 선발 투수 중 4번째 좋은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의 데이빗 프라이스가 제 몫을 해주고 있으나 맥스 슈어저(30, 워싱턴 내셔널스)의 이적이 디트로이트 로테이션의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쇼엔필드는 '삼두근 문제로 시즌 첫 두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른 복귀를 했으나 등판한 5경기의 결과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플레이오프 진입을 위해서 벌랜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양키스의 키플레이어로 선정된 로드리게스에게는 '18일 홈런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고 서문을 띄운 뒤, '로드리게스는 항상 빠른 공을 벌한다. 그의 기록은 2009년의 기록과 유사하다. 양키스의 포스트시즌 복귀를 위해서 그가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벌랜더와 로드리게스 외에도 게릿 콜(2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매니 마차도(23, 볼티모어 오리올스), 카를로스 코레아(20, 휴스턴 애스트로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각 팀의 후반기 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사진] 저스틴 벌랜더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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