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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물놀이장 열린다

작성일: 2015.07.21 16:0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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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무더운 여름, 야구장에서 물놀이 하며 바캉스 보내세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야구장 물놀이 축제를 열었던 KIA 타이거즈가 휴가철을 맞아 다시 한번 어린이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KIA는 21일 '오는 24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롯데와 3연전을 시작, 8월 1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12경기 동안 '2015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7월 28~30일 SK전, 8월 6~7일 kt전, 11~12일 두산전, 13~14일 삼성전)

지난해에 이어 금호타이어의 후원으로 준비된 '핫 서머 페스티벌'은 야구를 보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게 핵심이다. KIA와 금호타이어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좌측 외야 샌드파크에 미니 수영장과 물 미끄럼틀을 설치한다. 미니 수영장은 가로 12m 세로 6m 규모이며, 물 미끄럼틀은 높이 4m, 길이 8m 크기다.

물놀이장은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어린이(유치원생~초등학생) 팬만 이용할 수 있다. 혼잡이 예상돼 '20명-20분-1회' 방식으로 순환 이용할 수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는 탈의실과 진행요원(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이 배치된다. 이밖에 페스티벌 기간에 물풍선 던지기와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치어리더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KIA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팬들이 야구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금호타이어 핫 서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면서 "야구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기면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물놀이장 ⓒ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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