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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노트] 'SK전 강세' 장원준의 기분 좋은 인천 원정

작성일: 2015.07.22 12:3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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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정리] 성공적인 FA 이적 첫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두산 장원준이 SK를 만난다.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를 만나 팀의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경기다.

두산 베어스는 SK 와이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4-8로 졌다. 선발 등판한 앤서니 스와잭이 1회부터 홈런을 허용하는 등 1⅔이닝 7피안타(2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내주다 보니 후반 4득점 추격으로는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후반기 첫 승을 노리는 두산, 선발투수는 좌완 장원준이다. 전반기부터 9승 5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면서 새 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좌완투수가 약점이었던 두산은 그의 합류를 통해 '좌완 선발 왕국'을 이룰 수 있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2승을 올린 장원준이다. 게다가 13이닝 동안 피안타율 0.224로 경기 내용 또한 좋았다. 실점은 1점, 평균자책점은 0.69에 불과하다. 장원준은 2011시즌 이후 SK를 상대로 8경기에서 7승을 올린 '비룡 킬러'다.

SK 상대 강세는 문학구장(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의 좋은 성적이 있었기 때문. 장원준은 문학구장에서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등판은 장원준에게는 SK전 8연승-문학구장 4연승이 달렸고, 두산에게는 후반기 첫 승이 달렸다.

[사진] 두산 장원준 ⓒ 한희재 기자

[제작] SPOTV 게임노트 곽유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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