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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AG 나서는 선동열호, 누가 왜 바뀌었나

작성일: 2018.08.14 05: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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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나서는 선동열호, 누가 왜 바뀌었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영상뉴스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둔 선동열호가 선수4명을 교체했습니다. 부상으로 본선에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이 교체 대상이 됐습니다.

대표 팀에서 제외된 선수는 투수 차우찬과 정찬헌, 외야수 박건우, 내야수 최정입니다. 대신 투수 최원태와 장필준, 외야수 이정후, 내야수 황재균이 최종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먼저 박건우와 최정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있습니다. 박건우는 옆구리, 최정은 허벅지를 다쳐 아시안게임까지 100% 회복이 불투명합니다. 차우찬은 고관절 통증을 전후로 경기력이 눈에 띄게 저하됐습니다. 정찬헌은 2년 전 수술 부위인 경추 쪽 스트레스성 통증이 교체 사유입니다.

선동열 감독은 "최종 엔트리 24명은 물론이고 예비 엔트리에 있는 모든 선수들의 상태를 소속 구단 트레이너와 상의하며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선수로 대표 팀에 합류한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컨디션과 KBO 리그 성적 등을 고려해 아시안게임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후는 후반기 타율 0.467로 1위고, 황재균은 예비 엔트리 풀에 있는 3루수 가운데 가장 검증된 선수입니다. 최원태는 최근 3경기 평균자책점이 2점대(2.37)로 안정적입니다. 장필준은 최근 10경기에서 단 1자책점만 허용할 만큼 위력을 찾았습니다.

▲ 이정후 ⓒ 곽혜미 기자
넥센 상승세가 낳은 5위 경쟁 과밀화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영상뉴스팀] 가을 야구로 가는 마지막 차표를 잡으려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선두 두산 베어스와 2위 SK 와이번스, 3위 한화 이글스까지 세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하죠. 이제 두 장 남은 티켓 가운데 한 장도 누가 주인이 될지 가닥이 잡히는 분위기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팀들이 노릴 만한 자리는 오직 하나, 5위 뿐입니다.

일주일 6경기를 모두 이기고 연승을 9경기로 늘린 넥센 히어로즈가 4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5위 LG 트윈스와 주말 2연전을 쓸어담고 승차를 3.5경기로 벌렸습니다. 막강한 화력과 안정적인 투수진까지 경기력에 약점이 없는 최근의 넥센입니다.

LG의 내림세가 4위 고착화, 그리고 5위 경쟁 과밀화를 불러왔습니다. LG는 지난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면서 6위 삼성 라이온즈와 승차가 사라진 상황입니다. 에이스 헨리 소사가 주 2회 등판한 지난주에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후반기 승률 1위 삼성이 심상치 않습니다. 후반기에만 14승 1무 8패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요. 지난주 3승 3패로 주간 승률 5할을 유지하면서 5위 추격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5위 진입은 시간 문제입니다.

롯데와 KIA도 5위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KIA가 1.5경기, 롯데가 2.0경기로 LG-삼성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단 3경기, 여기서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 넥센 이정후(왼쪽)와 장정석 감독.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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