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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커쇼-그레인키, 현재 최고 원투펀치'

작성일: 2015.07.24 12: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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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LA 다저스 원투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가 메이저리그 가장 강력한 선발 듀오에 이름을 올렸다. 

커쇼와 그레인키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의 칼럼에서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 듀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쇼엔필드는 빌제임스온라인에서 분석한 현재 최고의 선발 투수 순위를 소개했다. 커쇼는 이 부문에서 1위에 그레인키는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각 팀 선발 투수들의 순위를 매긴 후 종합한 결과 커쇼, 그레인키 듀오가 최상위에 올랐다.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점대의 방어율을 유지했던 커쇼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다. 후반기 시작 후 두 차례 등판에서 17이닝 6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레인키는 6월 19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시작으로 43⅔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1.30을 기록하며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 되고 있다. 

이 외 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투수 맥스 슈어저(2위)와 조던 짐머맨(15위)이 선발 듀오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카고 컵스 존 레스터(10위)와 제이크 아리에타(16위)가 3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크리스 세일(4위)과 제프 사마자(20위)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13위)와 게릿 콜(31위)이 선정됐다. 

[사진1] 클레이튼 커쇼 ⓒ Gettyimages

[사진2] 잭 그레인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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