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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폭발' LAD, 3연승 질주

작성일: 2015.07.25 10:53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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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2안타를 때려내며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씨티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잭 그레인키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선발 투수 이안 토마스가 5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다. 저스틴 터너는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터너가 선취점을 뽑아냈다. 1회초 1사에서 하위 켄드릭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상황. 저스틴 터너는 상대 선발 존 니스와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전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1-0 리드를 가져가는 적시타였다.

2회초에도 니스를 쉴새없이 흔들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지미 롤린스가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오스틴 바네스가 몸 맞는 공을 얻어내면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 들어선 토마스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으나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작 피더슨이 우전 적시 2루타로 롤린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터너와 야시엘 푸이그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터너는 니스의 6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어 스캇 반 슬라이크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상황. 푸이그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트리며 6-0을 만들었다.

5회와 6회 메츠에 한 점씩을 내주며 6-2가 된 상황. 지미 롤린스가 쐐기포를 박았다. 8회초 1사에서 헨젤 로블레스의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7-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한편 다저스 7회 이후 메츠에 더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메츠에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성적 55승 42패를 기록하며 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사진] 저스틴 터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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