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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만 흔들' 헥터, LG 상대 6이닝 2실점 호투

작성일: 2018.09.28 20:4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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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헥터가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동점으로 교체돼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헥터는 타선 지원 아래 경기 초반을 풀어갔다. 1회초 KIA가 1점을 뽑았다. 1-0에서 헥터는 1회말 오지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이천웅, 서상우, 아도니스 가르시아를 범타로 돌려세웠다. 2회초 KIA 타선이 다시 1점을 더 만들었다. 2-0에서 헥터는 채은성 양석환 임훈을 상대로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3회말 헥터는 실점했다. 2-0으로 앞선 가운데 유강남에게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다. 정주현을 3루수 직선타로 처리했으나 이천웅 오지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했다. 1사 1, 3루 위기가 이어졌다. 헥터는 서상우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2-2 동점에서 가르시아에게 포수 앞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채은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역전은 막았다.

헥터는 4회말을 1피안타만 기록하고 실점 없이 막았다. 5회에는 이천웅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오지환 서상우 가르시아를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만들어 이닝을 끝냈다. 2-2가 유지되는 6회말 2사에 임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 유강남을 상대로 삼진을 끌어내며 주차 출루 의미를 지웠다.

헥터는 7회말 투구할 것처럼 마운드에 올랐으나 투구하지 않고 왼손 투수 임기준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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