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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가을이 익숙한 정근우 "PS 진출에 만족할 수 없다"

작성일: 2018.09.28 22:4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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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정근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4,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정근우가 1사 만루에서 경기를 끝냈다. 올 시즌 51호이자 정근우 개인 14번째 끝내기 안타다. 

정근우는 0-1로 끌려간 채 시작한 1회 첫 타석부터 좌중간 2루타로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5회와 6회에는 각각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출루해 계속해서 다음 타자들에게 흐름을 연결했다. 4타수 2안타에 4사구 2개로 4번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는 이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과 3위 확보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경기 후 정근우는 "초구 2구 제구가 잘 되길래 더 집중했다. 3구 실투가 온 걸 놓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햇다. 

그는 "가을 야구 진출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가서 확실히 잘해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도 모두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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