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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첫 WS 승' BOS 프라이스 "LA에서 끝내야 한다"

작성일: 2018.10.25 16: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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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의 데이비드 프라이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월드시리 정상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선발 데이비드 프라이스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승리투수가 됐다.

보스턴은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4-2로 이겼다. 전날(24일) 8-4 승리 이후 2연승.

이날 2차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프라이스가 호투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스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뒤 프라이스는 "나는 날마다, 투구할 때마다 진화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면서 우리는 지금 멋진 야구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데 보스턴으로 돌아오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승만 더 거두면 보스턴은 정상에 오른다. 하루 쉬고 27일부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3차전이 시작된다.

5차전까지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는 보스턴. 프라이스는 원정에서 시리즈를 끝내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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