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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신입생' 리크, 햄스트링 부상···등판 '연기'

작성일: 2015.08.07 16:3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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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이적생' 마이크 리크(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AP통신은 7일(이하 한국 시간) 리크의 부상 소식을 보도했다. 리크는 8일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왼쪽 햄스트링 통증이 발목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이 기대됐지만 없던 일이 됐다. 8일 경기에는 라이언 보겔송이 리크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다.

브루스 보치 감독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앞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연전을 치를 때 리크가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한 결과, 큰 문제점은 없었다. 그러나 리크의 통증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그가 언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리크는 올 시즌 9승 6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1대2 트레이드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3일 텍사스전에서는 6⅓이닝 동안 8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다.

[사진] 마이크 리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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