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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발목 부상 여파로 1군 말소

작성일: 2015.08.10 16:57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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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발목 염좌에도 불구, 로테이션을 지켰던 두산 베어스 좌완 에이스 유희관(29)이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 말소되었다.

두산은 휴식일인 10일 유희관을 비롯해 1루수 오재일(29)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유희관은 15승3패 평균자책점 3.16(10일 현재)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유희관이 올 시즌 거둔 15승은 베어스 국내 좌완 한 시즌 최다승이다.
 
지난 9일 잠실 LG전에서 7이닝 7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5승 째를 따냈던 유희관. 그러나 유희관은 이 등판 이전 러닝 중 발목을 접질리는 바람에 부상을 안고 있었고 등판 이튿날 발목 상태가 썩 나아지지 않은 상태였다. 두산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유희관을 1군 엔트리 말소했다.

[사진] 유희관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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