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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터' 이와쿠마, 日 선수로는 역대 2번째

작성일: 2015.08.13 07: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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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와쿠마 히사시(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이와쿠마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피안타 3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끝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투수가 세운 4번째 노히트 노런이자 역대 291번째다. 공은 116개를 던졌다.

시애틀 역대 5번째 노히터 투수가 됐다. 2012년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와쿠마는 전날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87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단 한 차례도 완투승을 거두지 못했다.

일본인 투수로는 노모 히데오에 이어 역대 2번째다. 노모는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2차례 노히터 투구를 펼쳤다.

한편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투수는 콜 해멀스(당시 필라델피아, 7월 26일) 맥스 슈어저(워싱턴, 6월 21일) 크리스 헤스턴(샌프란시스코, 6월 10일) 이와쿠마까지 모두 4명이다.

[사진] 이와쿠마 히사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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