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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레스 3점포' 다저스, 신시내티에 승리

작성일: 2015.08.15 13: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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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3점 홈런을 앞세워 5-3으로 승리했다.

두 팀은 나란히 1회부터 점수를 올렸다. 1회초 공격에 나선 신시내티가 1사 1루에서 나온 조이 보토의 2루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저스는 1회말 무사 1, 3루에서 저스틴 터너가 희생 플라이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1-1로 맞선 5회 결정 났다. 2사 1, 2루에서 3번 타자 저스틴 터너가 신시내티 선발 존 램을 공략해 리드를 잡는 1타점 적시타를 뽑아 냈다. 그리고 계속된 기회에서 4번 타자 곤살레스가 램으로부터 3점 홈런을 날렸다.

신시내티는 곧바로 추격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5로 뒤지던 6회 무사 1루에서 조이 보토가 다저스 선발 알렉스 우드를 공략해 2점 홈런을 뽑아 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다저스는 7회 1사후 짐 존슨-페드로 바에즈의 불펜을 가동했고 9회 켄리 젠슨을 내보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다저스 선발 우드는 이적 후 세 번째 경기에서 6⅓이닝 3실점 호투로 첫 승을 거머 쥐었다. 다저스 타선에선 3점포를 날린 곤살레스를 비롯해 키케 에르난데스가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65승 51패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승차를 다시 3경기로 벌렸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 신시내티의 성적은 51승 62패가 됐다. 다저스는 16일 브랫 앤더슨을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애드리안 곤살레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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