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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PIT-KC, 가장 보고 싶은 WS 대진'

작성일: 2015.08.28 03: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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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SPN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쇼엔필드가 올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경기를 선정했다.

쇼엔필드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자신이 가장 보고 싶은 월드시리즈 5경기와 보고 싶지 않은 월드시리즈 5경기를 선정했다. 그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대진을 가장 보고 싶은 경기로 꼽았다.

'FOX 경영진이 스몰 마켓 두 구단의 경기를 싫어할 수 있으나 나는 이 월드시리즈를 가장 보고 싶다'고 밝힌 쇼엔필드는 이어 '두 팀의 팬들은 1995년부터 2012년까지 약 20년 동안 끔찍한 야구를 봤다'고 언급하며 과거 두 팀의 암흑기에 대해 말했다.

'지금 그들은 선수들 급여로 3억 달러를 쓰지 않고 이기는 팀의 상징이다. 두 팀은 최고 승률 세 팀 가운데 두 팀이다'고 언급했다. 또 'MVP 후보로 과소평가 된 앤드류 맥커친(28)과 로렌조 케인(29)이 경기에 흥미를 더할 것이다. 게릿 콜(24)과 조니 쿠에토(29)의 대결은 미국 전체가 보고 싶어 할 것이다'고 하며 보고 싶은 이유를 설명했다.

보고 싶지 않은 경기로는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그리고 누구와 경기하든 상관없으나 2010년부터 짝수 해에 항상 월드시리즈 우승을 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를 보고 싶지 않은 경기로 꼽았다. 

◆ 보고 싶은 경기 TOP 5

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2. 시카고 컵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3. 뉴욕 메츠 vs 토론토 블루제이스

4. LA 다저스 vs LA 에인절스

5. 워싱턴 내셔널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 보고 싶지 않은 경기

뉴욕 메츠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LA 다저스 vs 뉴욕 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뉴욕 양키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사진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Gettyimages

[사진2] 캔자스시티 로열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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