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해치'가 간신히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전국 기준 시청률 5.1%(7), 5.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5(5.0%)6(6.3%)보다 각각 0.1%p, 0.4%p 낮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기록이지만,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불안한 1위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4.5%(19), 5.7%(20)를 기록하며 '해치'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MBC '아이템'3.5%(7), 4.0%(8)를 기록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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