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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두루 치는' 최준석, 생애 첫 100타점 '눈앞'

작성일: 2015.09.13 11:31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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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진우 게임노트 에디터] 몸쪽-바깥쪽 두루 잘 친다. 수비 시프트를 잡기 힘든 스프레이 거포. 롯데 자이언츠 중심 타자이자 주장인 최준석(32)이 생애 첫 한 시즌 100타점을 눈앞에 두고 한화 이글스전을 준비한다.

2013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두산에서 데뷔팀 롯데로 재이적한 최준석. 그는 이대호(소프트뱅크), 홍성흔(두산) 등이 떠나면서 생긴 4번 타자 공백이 생긴 롯데와 계약한 뒤 중심 타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에는 4번 타자와 5번 타자로 출장해 더욱 진화한 타격 내용을 보여 주면서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최준석은 올 시즌 개인 첫 100타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2일 한화전 1홈런 2타점을 기록한 최준석은 시즌 99타점째를 올렸다, 올 시즌 최준석은 매 달 꾸준하게 타점을 쌓아 가고 있다. 8월 한 달 동안에는 경기당 1점이 넘는 타점을 기록하기도 했을 정도로 페이스가 아주 좋았다.

최준석이 100타점 고지를 밟을 경우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롯데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1982년 창단 이후 롯데에서 마지막 100타점을 넘긴 국내 선수는 2011년의 이대호(113타점) 뿐이다. 이대호의 이적 후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팀 내에서 100타점을 넘어선 선수가 없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최준석과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모두 99타점을 기록하며 2명의 타자가 100타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롯데에서 복수의 선수가 100타점을 기록한 마지막 시즌은 2010년으로 이대호와 홍성흔이 주인공이었다.

[사진] 최준석 ⓒ 한희재 기자

[자료] 게임노트 에디터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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