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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미리 보는 와일드카드 게임' 컵스전 4번 타자 3루수 출전

작성일: 2015.09.16 01:4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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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피츠버그와 컵스의 '미리 보는 와일드카드 게임', 강정호는 해적선 4번 타자로 나선다.

강정호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 경기는 더블헤더 제 1경기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닐 워커(2루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트래비스 스나이더(좌익수)-조디 머서(유격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게릿 콜(투수) 순서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컵스 선발은 우완 제이슨 해멀, 강정호는 그에게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와 컵스는 사실상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상태다. 와일드카드 2순위인 컵스가 3순위 샌프란시스코에 무려 7.0경기를 앞섰다.

피츠버그는 최근 3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인 세인트루이스에 2.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컵스와 치르는 이번 시리즈는 미리 보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이기도 하지만, 피츠버그의 막판 뒤집기도 달려 있는 흥미로운 경기다. 지구 2위 피츠버그와 3위 컵스의 승차는 4.0경기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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