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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⅔이닝 5실점' 앤더슨, 다저스 3연패 수렁

작성일: 2015.09.22 14: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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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연패에 빠지며 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7에서 줄이지 못했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브렛 앤더슨이 4⅔이닝 10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지며 애리조나에 4-8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지난 19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 패배부터 3연패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1회부터 점수를 뽑았다. 2사에 3번 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애리조나 선발투수 욜리스 차신을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8호포. 이후 하위 켄드릭, 안드레 이디어가 연속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만든 다저스는 코리 시거가 1타점 2루타를 때리며 첫 이닝부터 2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선발 앤더슨이 3회부터 실점하기 시작했다. 앤더슨은 2사 3루에 A.J. 폴락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으며 첫 실점을 했다. 이어 4회 선두 타자 야스마니 토마스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5회에는 선두 타자 아론 힐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하며 2-3으로 역전당했다. 

이어지는 5회 폴락에게 2루타, 폴 골드슈미트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은 앤더슨은 웰링턴 카스티요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다. 토마스의 1루수 땅볼로 1사 1, 3루에 앤더슨은 브랜든 드루리를 3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때 3루주자 골드슈미트가 홈을 밟았다. 8회초 짐 존슨에 이어 다저스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호엘 페랄타가 골드슈미트에게 좌측 폴 맞히는 솔로포를 허용하며 점수는 2-6이 됐다.

8회말 다저스도 반격했다. 1사에 시거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야스마니 그랜달이 7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애리조나 맷 레이놀즈를 상대로 우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그러나 9회 다저스는 후안 니카시오가 연속 안타와 희생번트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니카시오에 이어 마운드에 선 이안 토마스가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2타점 우전 안타를 맞으며 점수는 4점 차로 벌어졌다. 

다저스는 마지막 9회말 공격에서 애리조나 마무리 투수 브래드 지글러를 맞아 곤잘레스가 원바운드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때려내며 2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켄드릭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에서 패배했다.

[사진] 브렛 앤더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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