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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게임노트] '알칸타라 4승+로하스 6타점' kt, 키움 10연속 위닝시리즈 저지

작성일: 2019.05.12 16: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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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투수 라울 알칸타라 ⓒkt 위즈
▲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kt 위즈가 '키움 질주'를 멈춰세웠다.

kt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3안타(1홈런) 6타점 활약을 앞세워 9-3으로 이겼다. kt는 2승1패로 시리즈 우세를 가져가며 키움의 9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마감시켰다.

kt는 3회 선취점에 성공했다. 3회 1사 후 김민혁의 번트 안타와 오태곤의 좌월 2루타로 1사 2,3루가 됐다. 강백호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2사 3루에서 로하스가 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5회에는 김민혁의 안타와 오태곤의 희생번트, 강백호의 볼넷으로 1사 1,2루가 됐다. 로하스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박경수가 1타점 2루타를 쳐 달아났다. 

키움은 7회 선두타자 김하성이 좌월 솔로포를 날리면서 0의 늪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7회 kt가 바로 무사 1,2루에서 터진 강백호의 1타점 2루타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로하스가 2타점 2루타를 보탰다. 

8회에는 2사 만루에서 로하스가 2타점 2루타를 추가했다. 키움이 9회 1사 1,2루에서 샌즈의 1타점 적시타, 1사 1,3루에서 박병호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t 알칸타라는 8이닝 3피안타(1홈런) 4탈삼진 무4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올렸다. 키움 김동준은 4⅔이닝 9피안타(1홈런) 4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타석에서는 김민혁이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인 4안타를 치며 2득점으로 활약했다. 로하스는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타점인 3안타(1홈런) 6타점 맹타. 강백호는 1안타 2타점, 오태곤은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키움에서는 임병욱이 2안타로 분전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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