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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KBO 역대 5번째 기록’ 최정, “이 기록은 욕심이 있었다”

작성일: 2019.05.12 17: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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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SK 최정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최정(32·SK)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기록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은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3회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초반 흐름에서 매우 중요한 한 방이었다.

이 홈런은 최정의 시즌 10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최정은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KBO 역대 5번째)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최정에 앞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장종훈 양준혁 박경완 김태균까지 4명 뿐이다.

최근 들어 완연히 살아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는 최정은 경기 후 “다른 기록보다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은 욕심이 났는데 시즌 초반 달성 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면서 “오늘 어려운 경기를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서 기쁘고 기분 좋게 한주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은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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