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알도 이기면 에드가와 싸우고 싶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입담꾼이자 야심가인 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가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앞세워 자신의 포부를 드러냈다.
화이트 대표는 25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에 "복싱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큰 돈을 벌어들이는 싸움을 하고 있다. 맥그리거도 의심의 여지없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화끈한 경기 스타일은 물론 화려한 언변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맥그리거는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8, 미국)와 함께 UFC에서 PPV를 가장 많이 파는 파이터다.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인 그는 오는 12월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4'에서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9, 브라질)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른다.
알도와 맥그리거의 페더급 대결은 올해 UFC 최고의 '빅 매치'로 평가 받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는 알도를 이기면 프랭키 에드가와 싸우길 원하고 있다.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이 경기를 추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페더급에서만 머물지 않고 체급을 올리며 강자들과 싸우고 싶다는 뜻을 공공연하게 내비쳤다. 페더급(145파운드 : 65.77kg)에서 활동하고 있는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체중인 155파운드(70.30kg)까지 체중을 올릴 가능성에 대해 화이트 대표는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아마 그렇게 할 것 같다"며 부정하지 않았다.
알도와 맥그리거는 지난 7월 UFC 189 메인이벤트에서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알도가 대회를 2주 남겨 두고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하며 12월로 연기됐다.
[사진1] 코너 맥그리거 ⓒ Gettyimages
[사진2] UFC 194 포스터 ⓒ UFC 인스타그램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여성이 모든 걸 이끌어야" UFC 타이틀 도전자 소신에…"난 남자가 이끄는 게 좋다" 여성 챔피언 반박
2026-08-14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