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잉골란 정리한 인테르, 바르사 비달 영입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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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전력 보강에 골몰하고 있는 인테르 밀란이 아르투로 비달(FC바르셀로나)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6일(한국시간) '인테르가 비달의 임대를 생각하고 있다. 새롭게 팀을 맡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비달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비달은 레버쿠젠(독일)과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차례로 거쳐 2018-19 시즌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하지만,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다. 비달의 자리 경쟁이 워낙 치열해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비달은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 등을 포함해 53경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와는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지만, 남미 축구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를 치르면서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새 시즌 전망도 밝지는 않다. 지난 5일 아스널과의 후안 감페르컵에서도 다수가 교체로 기회를 얻는 과정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필리페 쿠치뉴도 마찬가지였다. 코파 아메리카 출전으로 휴식을 부여했다는 명분이 있기는 했었지만,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의 구상에는 없다는 소문이 계속 흘러나와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일단 인테르는 주급 도둑으로 불리는 라자 나잉골란을 칼리아리 1년 임대로 정리했다. 나잉골란은 2010년부터 2014년 1월까지 칼리아리에서 뛴 경험이 있다. 갈라타사라이(터키) 이적설도 있었지만. 본인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주앙 마리우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선수단이 정리되면 비달이 뛸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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