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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감독 "라운드당 3승 이상이 목표"

작성일: 2015.10.18 17:1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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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구미, 조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이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꺾고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우리카드는 1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5~2016 시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서 우리카드를 3-2(28-26 21-25 22-25 25-22 15-5)로 제압했다. 올 시즌 첫 경기서 OK저축은행에 0-3으로 완패한 KB손해보험은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승장 강성형 KB손해보험 감독은 "1세트가 승부처였다. 이 세트를 이겼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3세트도 이길 수 있었지만 많이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경기서 김요한은 35득점 공격 성공률 68.18%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선수 마틴은 23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마틴은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세터 권영민과의 호흡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강성형 감독은 "아직 권영민과 마틴의 호흡은 불안하다. 리시브가 불안한 점도 있지만 마틴의 타이밍을 맞춰 주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틴은 많은 비중의 공격을 처리하는 선수가 아니다. 앞으로 권영민과 코트 안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 주는 것이 과제"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그는 "라운드당 3승 이상을 하는 것이 목표다. 6라운드를 마치면 18승 정도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 강성형 감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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