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한국전 선발' 오타니가 경계하는 '클린업트리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오후 7시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은 김광현(27, SK 와이번스)를 선발로 내세우고 일본은 오타니를 앞세워 맞대결을 벌인다.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 언론은 이대호가 이끄는 한국의 중심 타선을 경계했다.
7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한국 타선은 일본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이대호를 비롯해 (KBO 리그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친 박병호 등 강타자가 즐비하다"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한국과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는 오타니는 "전체적으로 뛰어한 타선이다. 이대호는 시즌 중에 만나 봤다. 조심히 상대해야 한다. 한국의 클린업 타선은 강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타니가 경계하는 한국의 중심 타선은 김현수, 박병호 그리고 이대호. 김현수는 올해 두산을 14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간판 타자다. 그리고 박병호는 6일 오전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 아시아 야수 가운데 스즈키 이치로(42, 1,312만5000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인 1,285만 달러(약 146억 원)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받은 주인공이다.
오타니의 경계 1순위 후보인 이대호는 올해 오타니와 맞대결에서 타율 0.125(8타수 1안타) 3볼넷으로 약했다. 그러나 올해 일본시리즈에서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에 오르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오타니가 이대호를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꼽은 이유다.
오타니는 올 시즌 22경기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로 퍼시픽리그 최고 투수로 우뚝 섰다. 프로 3년째로 최고 구속 163km에 이르는 빠른 공과 각이 큰 포크볼은 한국 타자들이 조심해야한다.
[사진] 이대호 ⓒ 스포티비뉴스 삿포로,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이럴수가' 29일까지 이어지는 비예보…경기 못하고 은메달 가능성 생겼다, 한일전 성사될 수 있나?
2026-09-27
-
대만 울면서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썼다…린위민 8이닝 10K 무실점→중국에 5-1 완승
2026-09-27
-
린위민 분노의 8이닝 KKKKKKKKKK 무실점…'韓 패→日 패' 대만, 중국 잡고 동메달 수확
2026-09-27
-
20년 만의 굴욕패→얼마나 얕보였으면, 日 언론 "한국, 일본 대표팀 전략에 긴장하고 있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영재발굴단이 해냈다' 이강인·신유빈·최가온 잇는 韓 스포츠 신동 또 등장…12살에 방송 탄 강준이, 6년 뒤 스케이트보드 첫 금메달
2026-09-27
-
"김도영 번트에 화났다" 이대호 쓴소리…40홈런 타자가 왜 주저하나 "그 모습이 한국을 약하게 만든다" 작심발언
2026-09-27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금메달 6→1' 韓 수영 냉혹한 현실 마주했다…中 30개 압도적 질주→그래도 20살 김영범 등 'LA 희망' 찾았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