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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햄스트링 부상 경미…6~10일 결장

작성일: 2015.11.12 09:4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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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노심초사하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낭보가 들어왔다. 케빈 듀란트(26, 203cm)의 부상 정도가 경미하다는 소식이다.

ESPN은 12일(이하 한국 시간) "자기공명영상(MRI) 판독 결과 듀란트의 햄스트링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다. 10일 안에는 돌아올 수 있다"고 알렸다. 듀란트는 11일 워싱턴 위저드와 경기 도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고 경기에서 빠진 바 있다.

듀란트의 몸 상태는 본인은 물론 팀에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 오클라호마는 듀란트의 복귀로 서부 컨퍼런스 제패를 바라보고 있다. 듀란트-서지 아바카-러셀 웨스트브룩 삼각편대는 매 경기 위력을 뽐내고 있다. 듀란트는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동기부여가 충분하다.

그러나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부상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년 전에는 무릎, 지난해에는 오른쪽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듀란트는 이 여파로 지난해 55경기에 결장했고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체면을 구겼다.

[사진] 듀란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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