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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제프 존스 코치, 키워드는 '소통'

작성일: 2015.02.02 17:19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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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제프 존스 투수 코치가 새 투수들의 지도 준비로 분주하다.

디트로이트 지역매체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존스 코치가 스프링캠프에 앞서 알프레도 사이먼, 셰인 그린과 피칭에 관해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사이먼과 그린은 이번 겨울 나란히 디트로이트 선발진 새 멤버가 됐다. 데이빗 프라이스, 저스틴 벌랜더, 아니발 산체스와 함께 선발 마운드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존스 코치는 새 투수들과 훈련하기에 앞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선수 파악에 나섰다.

존스 코치는 "선수들이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야 한다"며 소통을 통한 신뢰 형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비시즌은 선수들을 면밀히 살피고 신뢰를 쌓기에 좋은 기간이다. 시즌 도중 새 투수를 영입했을 때에는 선수를 파악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다. 2011년 덕 피스터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된 후 8승 1패 평균자책점 1.79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그러나 모든 사례가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2012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애니발 산체스와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건너온 데이빗 프라이스는 쉽지 않은 적응기를 거쳤다"고 전했다.

이어서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존스 코치가 사이먼과 그린이 배우고 적응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고 말하며 "두 선수를 지도했던 코치들로부터 자료를 수집하고 영상을 분석하는 등 선수 파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프 존스 코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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