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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선수-코치-선수' 거쳐 스카우트로 NC행

작성일: 2015.11.17 17: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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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998년 신인왕, 2000년 공동 다승왕 출신 김수경이 NC 스카우트가 됐다. 은퇴 이후 코치를 거쳐 선수로 돌아왔던 그가 이번에는 스카우트로 야구 옆에 남기로 했다. 

NC 다이노스는 17일 김수경 스카우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승왕 출신인 김수경은 인천고를 졸업한 뒤 1998년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통산 112승 98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했다. 2012년 넥센에서 은퇴했고 이듬해 투수 코치를 맡았다. 또 지난해에는 고양 원더스 선수로 뛰면서 현역 연장을 기대하기도 했다. 

1998년 신인왕(12승 11패, 평균자책점 2.76), 1999년 최다 탈삼진(180개), 2000년 다승 공동 1위(18승)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활약했다. 김수경은 "NC에서 스카우트로 새로 시작한다. 어디서든지 배운다는 자세로 일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여러 경험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NC 김수경 스카우트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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