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양키스 새 마무리는 베탄세스 아닐까"
작성일: 2015.02.03 15:5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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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서 양키스를 담당하는 브라이언 호치 기자는 3일(한국시간) 그동안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답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가장 첫 번째로 나온 문답은 '누가 마무리투수가 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호치 기자는 델린 베탄세스를 1순위로 꼽았다. 앤드류 밀러는 셋업맨으로 분류했다.
그는 "양키스는 여전히 선발 로테이션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still talking about that as a "TBA" situation, TBA=선발 예고 예정). 조 지라디 감독은 베탄세스나 밀러가 9회 나와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 일에도 익숙해지리라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 모두 마무리 경험은 많지 않다. 각각 통산 1세이브가 전부다.
베탄세스와 밀러 모두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은 '더블 스토퍼'를 가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호치 기자는 "베탄세스가 마무리를 맡고 밀러가 8회를 책임질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해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라고 했다. 지라디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을 활용해 어느 쪽이 나을지 판단할 계획이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1루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능한 일이다. 지라디 감독은 이미 A 로드리게스와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중에는 '1루수용 미트를 재정비하는 것'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단 "생각하기에는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이 1루수로 자리를 옮기는 게 쉬워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알폰소 소리아노도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변신을 시도해봤지만 1루수로 뛴 경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델린 베탄세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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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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