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L 최고 불펜' 밀러, NYY 선발진 보강 카드로 쓰일까

작성일: 2015.11.19 14:06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해의 구원투수'에 선정된 앤드루 밀러(30, 뉴욕 양키스)가 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9일(이하 한국 시간) 양키스가 밀러를 다수의 투수 유망주와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 최고 불펜 가운데 한 명인 밀러가 빅리그 데뷔를 앞둔 젊은 선발투수 2~3명을 데려오는 데 쓰일 거로 전망했다.

양키스의 '밀러 트레이드 움직임'은 지구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턴은 최근 유망주 4명을 샌디에이고에 내주고 '특급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을 영입했다. 양키스도 밀러라는 리그 최정상급 구원투수를 매물로 다수의 선발 유망주를 데려와 부상자가 많은 선발진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양키스는 올해 연패 스토퍼 노릇을 해줄 수 있는 확실한 '기둥 투수'가 없었다. CC 사바시아, 다나카 마사히로, 마이클 피네다 등 주축 투수들도 부상에 신음했다. 한 시즌 내내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 투수가 적어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렸다. 밀러 대신 델린 베탄시스라는 훌륭한 대안도 있다.

[사진] 앤드루 밀러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