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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양의지 선발 마스크…정근우-이용규 테이블세터

작성일: 2015.11.19 17:25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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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쿄, 박현철 기자] 대회 두 번째 한일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양의지가 마스크를 쓰고, 정근우-이용규 테이블세터가 오타니 쇼헤이 공략 선봉에 선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일본과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정근우(2루수)-이용규(중견수)가 테이블세터로 나서고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가 중심타순에 들어간다. 여기까지는 8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개막전과 같다.

6번타자부터는 바뀐 점이 있다.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양의지(포수)-김재호(유격수) 순서로 타순에 들어간다. 개막전 6번타자였던 손아섭은 벤치에서 기회를 엿본다. 3루수와 포수도 바뀌었다. 첫 경기에는 허경민이 3루수, 강민호가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양의지는 이대은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한편 한국은 8일 개막전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다. 일본 선발로 나온 오타니는 6이닝 2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오타니에게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사진] 김평호 코치-정근우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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