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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매체 "日 라이진, 표도르 vs 빅풋 2차전 추진"

작성일: 2015.12.02 06:38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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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예멜리야넨코 표도르와 안토니오 실바의 2차전이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복스(sportbox.ru)'는 1일 "일본의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 FF(RIZIN FIGHTING FEDERATION)가 표도르의 상대로 실바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이미 실바와 접촉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UFC 헤비급 소속인 실바가 타 단체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오는 31일 라이진 FF의 연말 이벤트를 목표로 둘의 재대결이 추진되고 있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표도르는 4주 후 3년 6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미국의 여러 매체에서 자이딥 싱과 고사카 츠요시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둘은 표도르의 상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표도르와 실바는 2011년 2월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처음 경기했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에게 진 표도르는 실바를 상대로 명예 회복에 나섰으나, 여기서도 TKO로 져 연패 수렁에 빠졌다.

실바는 2013년 5월 UFC 160에서 케인 벨라스케즈를 상대로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1라운드에 TKO패했다. 이후 안드레이 알롭스키, 프랭크 미어, 마크 헌트에게도 KO로 졌다. 최근 5경기 전적 1승 1무 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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