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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 "3쿼터 많은 턴오버와 낮은 야투율이 패인"

작성일: 2015.12.06 20:16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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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학생체, 신원철 기자]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3쿼터에서 밀린 것. SK 문경은 감독이 지적한 패인이다.

문경은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 나이츠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경기에서 61-67로 졌다. 5일 LG전 78-79 패배에 이어 2연패다.

문 감독은 경기 후 "67실점을 했다. 3쿼터에서는 턴오버가 많아지고 야투율이 떨어진 것이, 4쿼터 1점 차에서 나온 턴오버가 아쉽다. 턴오버가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는 3쿼터 드워릭 스펜서와 데이비드 사이먼이 나란히 출전했는데 두 선수의 득점은 8점에 그쳤다. 스펜서는 3차례 3점슛을 모두 놓쳤다.

사이먼이 36분 20초를 뛰면서 24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졌다. 문 감독은 "스몰 라인업을 가동해서 사이먼을 좀 쉬게 해 주려고 했다. 3쿼터에 힘을 발휘하길 바랐는데 오히려 밀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6강 싸움에서 멀어지고 있지만 오늘(6일) 같은 투지 있는 수비를 보여 준다면 남은 28경기에서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6강 싸움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 SK 문경은 감독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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