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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석민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

작성일: 2015.12.09 16:0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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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삼성이 FA 이적생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NC 외야수 최재원을 선택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오후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박석민의 보상 선수로 최재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마산고-연세대 출신인 최재원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67순위)에 선발됐다. 183cm, 81kg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다. 올 시즌 1군 114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0.247, 2홈런, 13타점, 14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작전에 능한 타자로 주자 상황에 따른 배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주자 있는 상황에서 타율 0.316를 기록했다. 유격수 출신으로서 내외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주력과 정확한 송구력을 겸비했다. 삼성 구단은 "멀티 플레이어 가능성을 기대하며 최재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최재원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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