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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 6회 야구 꿈나무 장학금 수상자 선정

작성일: 2015.12.15 09:47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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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SK 와이번스는 15일 ‘제 6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올 시즌 대한야구협회 주최 전국 대회 성적과 16개 시도 지부의 추천을 근거로 SK 와이번스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초-중-고등부로 나눠 대상(300만 원) 각 1명, 우수상(100만 원) 각 3명씩 모두 12명에게 1,80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초등학교 부문은 올해 전국 대회에서 22타수 7안타, 타율 0.318, 20⅓이닝, 5승,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으로 투타에서 발군의 기량을 보인 광주 학강초등학교 신헌민(투수 겸 외야수)이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고, 우수상은 권성준(대구 옥산초), 전민제(공주 중동초), 김민석(부산 동일중앙초)이 뽑혔다.

중학교 부문은 올해 전국 대회에서 22⅔이닝, 6승, 평균자책점 1.57의 뛰어난 성적을 보인 경기 매향중학교 이지훈(투수)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이제원(광주 동성중), 손동현(서울 덕수중), 노시환(부산 경남중)이 뽑혔다.

고등학교 부문은 올해 전국 대회에서 57⅔이닝, 7승 1패, 평균자책점 1.55의 성적을 기록한 서울 충암고등학교 고우석이 대상에 선정됐고, 우수상은 김종환(인천고 투수), 김표승(경북 경주고 투수), 김진강(충북 청주고 투수)이 뽑혔다.

‘SK야구 꿈나무 장학금’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 위생교육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야구 꿈나무 장학기금은 2009년 KBO 제 6차 이사회에서 현대 구단 연고지 분할 보상금 재정산을 거쳐 SK 와이번스가 확보한 16억 원 가운데 11억 원을 대한야구협회에 기탁해 조성한 기금으로 국내 프로 야구단으로는 SK 와이번스가 처음으로 조성했으며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은 이 기금에서 발생되는 이자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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