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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야구장 이름 부끄럽지 않도록"

작성일: 2016.01.05 11:18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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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안방마님 강민호(31)의 기부로 건립된 양산시 '강민호 야구장'이 6일 오후 3시 준공식을 갖는다.

강민호는 지난해 1월 양산시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착공한 '강민호 야구장'은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내 좌우 95m, 센터 110m 규모에 본부석과 더그아웃, 2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정규 규격 야구장으로 공사를 마쳤다.

양산시는 2월 중학 야구부 10개팀과 리틀야구단 32개팀이 출전하는 ‘강민호 야구장 준공 기념 양산시장배 야구대회’ 개최 계획을 밝히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것을 알렸다.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인 강민호는 "야구장 조성을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강민호 야구장’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강민호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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