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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유태오 "'러브 액추얼리' 같은 클래식…출연 기쁘다"

작성일: 2021.02.01 16:5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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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오. 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새해전야'의 유태오가 "'러브 액추얼리' 같은 클래식"을 선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태오는 1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 수필름)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세상의 편견에 부딪쳐 오랜 연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된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래환 역을 맡은 유태오는 "'러브 액추얼리' 못지 않은 클래식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었다. '러브 액추얼리' 같지만 우리 나라의 영화다. 그런 클래식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신체적으로 장애인이긴 하지만 그것이 래환에게는 아무 문제가 아니고, 오월과 사랑에도 아무 문제가 아니다"고 캐릭터를 설명하며 "그러나 편견을 딛고 자신의 사랑을 어떻게 발전하고, 극복하게 되는지를 그리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유태오는 '행복'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모든 걸 자유롭게 하는 게 행복인 것 같다. 자유롭게 사랑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건강하게 영화를 보러 다니고"라며 "그렇게 생각하면 자유가 무엇인가 묻게 되는데, 두려움 없이 사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 두려움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영화 '새해전야'는 새해까지 남은 1주일의 시간, 한 뼘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렵지만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월10일 개봉을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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