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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명 선수단 참가' KIA, 16일 애리조나 캠프로 출발

작성일: 2016.01.14 10: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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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14일 '2016년 시즌을 앞두고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스프링캠프를 차린다'고 밝혔다.

KIA는 오는 16일 애리조나로 출국해 다음 달 7일까지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8명 등 모두 4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최영필, 김병현, 김광수, 양현종, 윤석민(이상 투수), 이성우(포수), 김민우(내야수), 김원섭, 김주찬(이상 외야수) 등 9명은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을 펼친 뒤 다음 달 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1차(미국)와 2차(일본)로 나뉘어 진행된다. 애리조나에서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다음 달 8일 일본으로 가 3월 3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실전 체제에 들어간다. 

KIA 선수단은 다음 달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 12차례 연습 경기를 갖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먼저 다음 달 13일 차탄구장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와 연습 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  경기가 예정됐으며, 19일 삼성 라이온즈(아카마 구장) 등 국내 프로팀들과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사진] KIA 선수단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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