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욱-맥마혼' 프로배구 4R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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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19일 보도 자료를 내고 '노재욱과 맥마혼이 4라운드 MVP로 뽑히면서 각각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노재욱은 MVP 투표에서 28표 가운데 10표를 얻으면서 7표에 그친 팀 동료 오레올을 제쳤다. 김학민과 그로저가 2표로 뒤를 이었다.
노재욱은 반 박자 빠른 토스와 다양한 볼 배급으로 팀 공격을 조율하며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전승에 이바지했다. 4라운드에서 경기당 평균 11.3개의 세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물오른 기량으로 팀의 야전 사령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맥마혼은 28표 가운데 12표를 받으면서 MVP가 됐다. 팀 동료 김희진을 3표 차로 따돌렸다. 4라운드에서 143득점, 공격 성공률 45.5%, 세트당 평균 블로킹 0.81개를 기록하는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득점 부문 2위, 공격 종합과 블로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팀이 8연승을 달리는 데 한몫했다.
한편, 노재욱은 오는 21일 삼성화재와 맞붙는 천안 유관순체육관, 맥마혼은 오는 21일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을 펼치는 화성체육관에서 4라운드 MVP 시상식에 참석한다.
[사진] 노재욱(왼쪽), 맥마혼 ⓒ KOVO관련 추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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