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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빈센조', 마음 비우니 긍정 에너지…과정+결과 행복했다"

작성일: 2021.05.20 09:4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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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제공| 지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남성 매거진 지큐와 화보에서 "김희원 감독과 박재범 작가, 동료 배우들의 공"이라고 '빈센조'의 성공을 팀에게 돌렸다. 

송중기는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를 연기해 안방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 버리는' 이야기를 다룬 '빈센조'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6위로 종영했고, 이후에도 전 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에서 4위를 기록(5월 12일 기준)하는 등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송중기는 '빈센조'에 대해 "저와 '성균관 스캔들', '아스달 연대기'를 함께하면서 저란 사람을 너무 잘 아는 김원석 감독님이 어느 날 툭 말씀하시더라. '중기야, 너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평소 너대로 해.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맡겨봐봐'"라고 김원석 PD의 조언을 공개했다.

이어 "더욱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해보려고 했고, 실제로 그게 가능한 촬영 현장이었기에 감사할 뿐"이라는 송중기는 최근 작품 '승리호'와 '빈센조'를 통해 "긍정적 에너지와 과정, 거기서 나오는 결과물이 무척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으로도 즐겁게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에 들어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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