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KB손해보험, 다투는 자리만 다른 '갈 길 바쁜 두 팀'
작성일: 2016.02.02 06: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를 한다. 지난달 1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두 팀의 4라운드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3-0(25-22 25-22 25-22)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4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2일 현재 9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고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나 아직 1위 안산 OK저축은행과 승점 6점 차다. KB손해보험을 잡아 10연승을 하면 3점 차로 바짝 추격할 수 있다.
최근 분위기는 현대캐피탈에 있다. 시즌 시작 전부터 '스피드 배구'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최태웅 감독의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다. 스피드 배구와 함께 높이로 상대 팀의 공격을 철저하게 막고 있다. 센터 최민호를 필두로 한 현대캐피탈의 블로킹은 세트당 2.666개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로킹 어시스트도 219개로 리그 1위다.

현대캐피탈과 대조되는 것은 KB손해보험의 블로킹이 리그 최하위라는 것. 세트당 1.86개다. 7개 팀 가운데 세트당 2개 미만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KB손해보험 뿐이다. 디그 부문 1위 리베로 부용찬이 세트당 2.989개 디그를 하며 팀 패배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최근 상대 팀의 빠르고 강한 서브에 전체적인 리시브가 흔들려 팀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 현대캐피탈(위)-KB손해보험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배구 관련 기사
-
새 시즌 V리그 경기 일정 떴다!…SOOP 첫 경기 11월 1일+KB손보 임시 홈구장 미정
2026-08-18
-
리틀 김연경 맞구나! 손서연 '179점' 득점 공동 2위 피날레…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6위
2026-08-17
-
'손서연 최다 19득점' 한 U-17, 태국 완파하고 5-6위 결정전→이탈리아와 '마지막 승부' 펼친다
2026-08-16
-
'리틀 김연경' 손서연 24점 맹폭했건만, 튀르키예 벽 높았다…U-17 여자배구 4강행 좌절
2026-08-15
-
'리틀 김연경' 손서연 17득점 대폭발! U-17 女 대표팀, 필리핀 꺾고 8강 진출→15일 튀르키예와 맞대결
2026-08-14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