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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ESPN 랭킹 1위…최하위 LA 레이커스

작성일: 2016.02.02 11:5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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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완전히 상반된 시즌을 보내고 있는 두 팀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스포츠 매체 'ESPN'은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14주째 파워 랭킹을 선정했다.

1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다. 돌아온 스티븐 커 감독의 지휘 아래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전 120-96 대승을 시작으로 1일 116-95로 이긴 뉴욕 닉스전까지 4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다.

7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44승 4패로 서부 콘퍼런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대로 최하위 레이커스는 14주째에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졌다. 지난달 15일 골든스테이트전 98-116 패배 이후 10연패로 구단 역대 최다 기록과 타이다.

두 자릿수 승리가 어렵다. 레이커스는 시즌 전적 9승 41패로 서부 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2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지켰으며 토론토 랩터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각각 3위와 4위로 한 단계씩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3위였던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2계단 떨어진 5위가 됐다.

[사진] 스테픈 커리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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