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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오타니 첫 실전 등판 상대는 롯데"

작성일: 2016.02.02 11:0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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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일본 언론은 오타니 쇼헤이(닛폰햄)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일 "오타니의 올 시즌 첫 실전 등판은 10일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닛폰햄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선발투수 후보들을 로테이션 순서대로 등판시킬 계획이다. 일본 언론은 오타니의 등판 일정이 10일 롯데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닛폰햄은 6일 홍백전을, 8일과 10일 롯데와 경기를 잡아 뒀다. 13일에는 NC 다이노스와 경기하고, 바로 다음 날인 14일에 두 번째 홍백전을 치른다.

그의 공을 직접 보려는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의 문의도 쇄도한다는 소식이다. 미국에서 첫 캠프를 맞이하는 오타니는 "연습 경기에서는 짧은 이닝을 던지지만 제대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캠프 첫날 불펜에서 40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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