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NL MVP' 하퍼, 美언론이 뽑은 ML 최고 우익수

작성일: 2016.02.02 16:50 박대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괴물' 브라이스 하퍼(24, 워싱턴 내셔널스)가 한 미국 언론이 뽑은 메이저리그 최고 우익수에 선정됐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빅리그 우익수 15인을 꼽았다. 여기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MVP 하퍼를 1위에 올렸다. 하퍼는 지난해 153경기에 나서 타율 0.330(521타수 172안타) 42홈런 99타점 118득점 OPS 1.109를 기록했다. 올스타, 실버슬러거, 행크 애런상 등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쓸어 담았다.

하퍼는 지난달 1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2015년을 빛낸 최고의 야구인'에 뽑히기도 했다. ESPN은 하퍼가 빅리그 전문가 23명 가운데 7명에게 1위 표를 받는 등 압도적인 점수 차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러 미국 언론은 전성기를 맞은 하퍼가 앞으로 5~6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고 야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이 하퍼의 뒤를 이었고 호세 바티스타(토론토)와 조지 스프링어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박병호의 팀 동료인 미겔 사노(미네소타)가 10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텍사스의 지구 우승에 한몫한 추신수는 15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 브라이스 하퍼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