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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다저스에 이어 한일 선수 영입

작성일: 2016.02.03 18:3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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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가 1997년 박찬호와 노모 히데오에 이어 올해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 한일 선수를 모두 품었다. 이대호가 시애틀에 입단하면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와 함께 한일 선수 조합을 구성한다. 

일본 '풀카운트'는 3일 SPOTV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의 칼럼을 인용해 '이대호가 시애틀과 1년 4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시애틀은 이번 겨울 이와쿠마와 재계약하고, FA였던 아오키를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추신수와 이치로가 함께 뛰었던 시애틀에서 다시 한번 한일 선수들이 동료로 뛰는 광경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시애틀은 일본인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팀이다. 이치로에 앞서 '대마신'이 있었다. 사사키 가즈히로가 이치로에 1년 앞선 2000년부터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사사키는 2003년까지 4년 동안 228경기에서 129세이브를 올렸다. 

[사진] 이대호 ⓒ 한희재 기자 / 이와쿠마 히사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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